근로조건 개선 홍보 캠페인

“지하철·도심·대학가 등 찾아가는 무료노동상담” 양병철 기자l승인2018.04.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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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 5일 오전 사하구 신평지하철역 일원에서 펼쳐졌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비정규직지원센터는 매년 상시적으로 복잡한 법률과 절차를 알지 못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여성,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노동 상담의 형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올해 들어 첫 번째로 홍보활동이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신평역 주변에서 물티슈 홍보물을 배부함과 동시에 근로조건 개선 캠페인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며, 많은 시민들이 비정규직지원센터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겸한 즉석 상담활동이 현장에서 이뤄지기도 했다. 신평역 일대의 경우 신평·장림산업단지와 맞닿아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부당노동행위 및 부당해고, 근로조건위반, 임금체불, 차별대우 등에 대한 시민들의 문의가 특히 많았다.

비정규직지원센터 임직원들은 상세한 상담과 더불어 지노위, 법률소송 진행을 통한 실질적인 권리구제 행동까지 알려주는 등  근로자 속으로 찾아가는 전문 노동상담을 통해 근로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채영 비정규직지원센터 차장은 “근로조건 개선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전문 노무사와 함께 하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한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를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많은 노동자·시민들이 비정규직지원센터를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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