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올리려는 시도가 눈물겹다

양병철 편집국장l승인2022.07.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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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각하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해 없는 죄도 아주 그럴사하게 만드는 법 기술자들로 구성된 검새 내각이며, 그 측근들이 벌이는 짓거리들이 정말이지 가관이고 희한하다. 어떤 식으로 봐도 자존심도 없는 인간임을 포기한 채 문재인 정부 물어뜯기로 흠집 낼 수 있는 건수는 뭐든 이들은 문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제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삼십 프로 초반에 다달아 있다. 텅 빈 머리로 하는 일들이며, 어떤 사안 마다 어안이 벙벙한 서너푼한 짓거리 뿐이니 하루가 다르게 추락함이 기정사실이리라. 이래도 지지율은 신경 안 쓴다며 아침마다 윤 대통령의 입만 바라보며 한 줄 기사를 쓰려는 기자들에게 늠름한 표정으로 큰소리인 우리의 윤석열 대통령.

그러나 한편으로는 간이 콩알 같이 작아진다. 박근혜 탄핵을 직접 수사했기에 자신이 탄핵 당함은 지옥이다. 어떻게 이 나라 최고가 된 마당에서 죄수복을 입고 학교에 간단 말인가.

그러나 스스로에 도취해 거기 대통령 자리까지 오를 땐 천하의 윤석열이었다. 그 자리에 한번 오르면 지지율 까먹지 않는다며 절대적 호기를 가졌었고, 주위 윤핵관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 그러니까 그 자리에 오른 건 60대 이상의 때러 잡자 김일성, 즉 반공에 세뇌된 이들을 일깨워야 하는 거고, 그러면 저 빨갱이 나라 북을 적대함에서 가지는 환호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노인 지지는 따놓은 당상으로 알고 있는 터.

한데 지지율이 이렇게 크게 떨어지자 자신의 부하 및 관계자들을 불러 앉힌 자리에서 대노하며 호통을 쳤다나. 그러는 윤석열은 그 좋아하는 술도 안마시며, 오로지 국민만 보고 가는데 왜 일을 하지 않냐고. 지지율 끌어올리는 일 당장 시행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언명.

이리하여 윤석열 각하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해 없는 죄도 아주 그럴사하게 만드는 법 기술자들로 구성된 검새 내각이며, 그 측근들이 벌이는 짓거리들이 정말이지 가관이고 희한하다. 어떤 식으로 봐도 자존심도 없는 인간임을 포기한 채 문재인 정부 물어뜯기로 흠집 낼 수 있는 건수는 뭐든 이들은 문다.

그게 서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월북하려 시도했다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월북자를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리는 어처구니 없는 공작. 이러자 저 윤석열의 나팔수가 된 전 언론이 문재인 정부가 남한의 선량한 공무원을 죽였다며 설레발이다. 조중동이며 방송마다 그 방면 전문가란 사람을 데려와 교언영색이다. 참으로 웃기는 짜장들이다.

도박으로 빚더미에 앉다보니 월북을 결심했고 그리하여 구명조끼를 단단히 입고 바다에 뛰어내린 그 월북 공무원. 우리의 모든 군사정황에서도 월북임이 드러난 사실이다. 이리하여 북한군에게 사망한 그 월북자를 의사자로 지정하고 연금을 받는 식으로 몰아가 그 기획이 성공했다고 한다.

아, 이 한 건으로는 60세 이상 노인들이 잘한다며 박수치기엔 좀 거시기함을 알았는지 문 정부 때 무고한 사람 16명을 잔인하게 죽이고 남으로 내려온 월선 건을 공작한 거였다. 저 윤석열의 지지기반 60대 이상을 붙잡기 위한 눈물겨운 기획의도이다. 즉 이 건을 탈북자 인권 운운하며, 그 흉악한 탈북자가 귀순의사를 밝혔는데 문재인 정부가 억지로 북으로 돌려보냈다는 그 당당한 관계자 목청.

몇 개 방송에선 북으로 돌아가지 않으려 판문점에서 그저 버티는 장면을 교묘히 찍어 북한의 반인권이며, 문재인 정부의 탈북자를 향한 인권유린 운운하며 씹어댄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 올리려는 시도가 정말 눈물겹다. 정치평론가란 사람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며 선동에 그저 멍해진다. 이런다고 지지율이 올라가냐. 하는 짓 뭐든 치사하기 이를 데 없고 뻔한 거짓으로 일관하기에 그저 헛웃음이 나올 따름이다. 윤석열 대통령? 왜 이러십니까. 완전 사람이 할 수 없는 짓에 우리 국민들은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덥다 더워요.

양병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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