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7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누가 국민에게 대포(大砲)를 들이대는가
토끼몰이의 추억-골짜기에서 길 잃은 ‘나’와 이웃들에게#1어느 겨울날, 산기슭을 올랐다. 전교생이 막대기 휘둘러 토끼를 몰았다. 소풍 비슷한데다, 점심 전에 집에 보내주니 중학생들은 좋았다. 선생님들은 잡은 토끼를 들고 식당으로 갔을 것이다. 영어선생...
강상헌  2010-12-02 17:43
[칼럼] 정치권, 대동단결의 지혜를 모으라
'형제혁장외어기모' 의미부터 살펴야중국 춘추시대의 시경(詩經)에는 형제혁장외어기모(兄弟鬩牆外禦其侮)라는 구절이 나온다. 형제가 담장안에서는 서로 싸우다가도 외부로부터의 업신여김이나 공격을 받으면 싸우던 형제들이 힘을 합쳐 이 공격을 막아낸...
이영일  2010-11-29 16:46
[칼럼] 좋아하는 책을 말하기
자전거에 수레를 다시 달았습니다. 아이를 둘 태울 수 있는 수레를 2005년에 진작 장만했으나 이때에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시골에서 살며 서울로 책방마실을 할 때에 이 수레에 책을 잔뜩 싣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수레에는 모두 48킬로그램을 실을 수 있...
최종규  2010-11-09 14:12
[칼럼] '봉은사 땅밟기', 종교계부터 성찰하자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벌어진 불교 폄훼 동영상이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봉은사 땅밟기’라는 제목의 6분짜리 이 동영상은 ‘찬양인도자학교’소속으로 밝혀진 20~30대 젊은이들이 대웅전을 비롯한 경내 곳곳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동영...
조대기  2010-11-09 11:48
[칼럼] 무엇이 국격(國格)입니까?
G20회의가 1주일 정도 남았다. 부디, 국격(國格)도 높아지는 등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정부에 따르면 국격(國格)이란 국가 및 구성원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위와 격조로 일반적으로 정의되며 국민-사회-국가의 품격의 ...
위평량  2010-11-09 11:42
[칼럼] 철부지 이태리 기자
말은 바로 하자. 섹스를 못하는 호텔도 있던가? '섹스모텔'이 뭔가? 그 이태리 기자는, 아마 자기네 나라에서 쓰는 '용어'겠지만, '러브 스퀘어(love square)'라는 생소한 말까지 들먹였다. 그는 거짓말, 또는 최소한 사실과 다른 기사를 썼다...
강상헌  2010-11-03 17:14
[칼럼] “영부인· 일갈·절임…나는 바담 풍, 너는 바람 풍”
#1 영부인 요리책‘나랏돈 1억원 들여 영부인 요리책 발간’ 제목의 국정감사 보도기사가 화제(話題)다. 필자는 도대체 ‘누구의 영부인’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영부인(令夫人)’은 ‘귀부인’ ‘영실(令室)’처럼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단어다. 연...
강상헌  2010-10-21 17:19
[칼럼] 고위공직자 ‘임기약속배반’ 막을 대안없나
국회의원·대법관·광역단체장·감사원장 등 자리이동 임명동의·유권자 ‘안하무인’ 공직 사퇴 자체 금지 원칙…선거비용 반환·보궐선거시 미공천 페널티 줘야 국회는 지난 1일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가결시킨 날, 지난 7월 8일 대통령실 실장으로...
이지문  2010-10-20 15:24
[칼럼] ‘가족사회 부모정치’
1976년 중국 당산에서는 27만 명이 대지진의 희생자가 된다. 그 무서운 충격을 이겨내고 당산은 폐허 위에 다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해나간다. 아니 새로운 의지를 가진 인간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21세기 중국은 이런 당산의 비극을 딛고 일어...
김민웅  2010-10-20 15:06
[칼럼] 7급 공무원
얼마 전 상영했던 이란 영화를 보면서 문득 나는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임금님 시대에는 공무(公務)를 담당하던 무반(武班)과 문반(文班)이 있었다. 공무로 입궁하여 서로 구별되는 의관(衣冠)을 입고 구별하여 앉았다. 무반은 자신들은 ‘목숨을 바쳐’ 나...
이호동  2010-10-20 11:06
[칼럼] 세종시 기피하는 공무원들, 차라리 공직을 떠나라
곧 학창(學窓)을 벗어날 ‘젊은 피’들이 제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전망이다. 일자리가 부족해서다. 새로운 활력이 보충되지 않는 조직은 금세 곯아 터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서울의 한 신문을 보니 일반적인 실업문제와 함께 이 청년실업 문제가 쉬 풀릴 수도 ...
강상헌  2010-10-12 16:21
[칼럼] 개량한복 아닌 '간편한복'
한가위 명절이다. 평소보다 한복을 입는 이들을 볼 기회가 많아진다.전통의상과 관련된 이름에 뭔가 잘못된 점이 있다는 얘기가 언제부터인가 복식분야와 어문관련 인사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전통 의상의 선이나 여밈 등을 달리한 옷을 만들...
강상헌  2010-09-16 16:32
[칼럼] 유연성인가 철학빈곤인가
정부의 하반기 슬로건은 “공정한 사회” 인 것 같다. 그동안의 몇 차례 시행착오 뒤에 나온 정책방향인 듯 하다. 공정한 사회가 무엇인지 매우 애매하지만 제대로 정의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면 성과를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제대로 정의하지 않...
강철규  2010-09-13 17:42
[칼럼] 그들만의 공정한 사회
“누구에게든지 균등한 기회를 줘야한다는 게 공정사회의 기본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사람이 더 내고 적은 사람은 적게 내는 복지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제시한...
김주언  2010-09-13 16:26
[칼럼] 부덕소치 아닌 '범법소치'
인사청문회 때면 뉴스를 보고 듣기가 참 민망하다. 오죽하면 ‘도덕적으로 문제는 있지만 일은 잘 할 것’이라는 허망한 얘기까지 당국의 입장으로 흘러나올까? 그런데 따지고 보면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법률적인 문제인 것이 진짜 ‘문제’인 것 같다.김태호 ...
강상헌  2010-08-25 11:34
[칼럼] 2012 ‘진보대회전’ 준비를
민주정치 복원·사회경제적 진보 선택 이뤄질지 주목시민사회, 진보대통합 중립적 완충지대는 역사적 책무2012년의 시동이 걸렸다. 정치일정으로는 총선과 대선이 기다리고 있지만, 역사적 의미에서는 민주정치의 복원과 사회경제적 진보를 위한 선택이 이루어질 것...
김민웅  2010-08-16 17:07
[칼럼] “한일병합, 국제법에 반하는 불법조약”
일본정부에 사죄와 보상 촉구… 8월 22일까지 결실 전력“2010년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NGOs의 역할과 과제” 주제지금 한반도와 한반도를 주변국이 요동치고 있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이 초점이고, 천안함...
이토 나리히코(伊藤 成彦)  2010-08-16 16:49
[칼럼] “아시아판 ‘더반선언’ 채택할 때”
한일 시민운동가 중심 ‘평화공동체건설’ 캠페인 시작 기대“2010년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NGOs의 역할과 과제” 주제지금 한반도와 한반도를 주변국이 요동치고 있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이 초점이고, 천안함...
이장희  2010-08-16 16:42
[칼럼] 인사청문회가 중요하다
이명박 정부의 이번 ‘8.8개각’은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쇄신요구를 반영하지도 않았고 친서민 중도실용 정부라는 주장이 허구라는 것을 보여준 개각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 ‘정권 실패를 불러올게 뻔한’ 개각이었다. 청와대는 ‘39...
시민사회신문  2010-08-16 14:07
[칼럼] 언어의 정치경제적 속성-대영박물관과 4대강
대일본제국이란 말은 식민지시대를 살았던 세대들에게 익숙한 칭호다. 해방되던 날 태극기를 처음 보았고, 공식적으로는 우리말로 된 이름으로 처음 통성명(通姓名)을 했다는 그들의 의식구조에 새겨져 있을 상처의 깊이는 상상하기 쉽지 않다. 대영제국(大英帝國)...
강상헌  2010-08-11 14:10
여백
시민사회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88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3, 신도림태영타운상가2동 B105  |  대표전화 : 02-3143-4161  |  팩스 : 02-6737-1115  |   ingopress@ingopress.com
등록번호 : 서울 다 10706  |  등록일자 : 2013년 8월 26일  |  회장·논설주간 : 강상헌  |  발행·편집인 : 설동본  |  편집국장 : 양병철
후원계좌 : 국민은행 7788-01-04-375819 (시민사회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설동본
Copyright © 2007 시민사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