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2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시민운동3.0] 남북관계도 뿔났다
국민이 뿔났다! 3일이 넘게 비가 내려도 촛불은 꺼질 줄 모르고 시청광장, 청계광장, 경찰청장, 미대사관 앞을 뒤덮고 있다. 더 나아가 72시간 철야 집회, 6월 10일 100만 촛불항쟁은 시시각각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문제...
이상범  2008-06-09 12:09
[시민운동3.0] 행인의 정치
지난달 29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예정대로 장관고시가 강행되었다. 낮의 ‘유모차 부대’와 함께 시작된 항의시위 행렬이 저녁과 밤이 깊어 가면서 5만여 명이 되었다. 시청 일대로부터 광화문 사거리까지 경찰버스가 겹겹이 포진되었다. 하지만 모인 사람들의 ...
황희선  2008-06-02 16:53
[시민운동3.0] 적대를 넘어
근대적 정치의 작동원리는-맑시즘조차도-금 긋기와 추방하기였다. 이러한 정치의 작동 원리는 최소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산되지 않고 있는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유효할 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적과의 투쟁이며 적의 소유를 내 것으로 만드는 탈취의 과정으로서의...
피재현  2008-05-26 12:31
[시민운동3.0] ‘탓하기’의 절정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조선·중앙·동아일보(이하 조중동)의 보도행태가 왜곡보도의 극에 달하고 있다. 광우병 안전성에 대해 정부의 입장만 받아쓰기 하던 조중동은 ‘미 쇠고기가 안전하다’ 주장을 펴기 위해 왜곡보도를 일삼았는가 하면 광우병 위험성...
송민희  2008-05-19 11:47
[시민운동3.0] 미래세대 위한 기후운동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물었다.“기후변화가 뭐라고 생각하니?” 갑작스럽고 관심 없을 질문에 한참 고민하던 친구는 “일기예보가 안 맞는 거?” 그 대답을 듣자마자 속으로 ‘아이쿠 야~ ’ 하며 웃었다. 그런데 돌아오며 생각해보니 사실 그 말이 ...
조보영  2008-05-06 13:42
[시민운동3.0] ‘말하기’ 운동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여성들의 작은 수다판이 벌어진다. ‘수다’라는 말이 다소 경박스러워 보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여성들의 거침없는 수다가 너와 나,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운동의 시작이란 것을 보았다. 일상을 나누는 말하기가 운동이 되다니, ...
자주  2008-04-28 12:09
[시민운동3.0] 초보활동가의 길찾기
“여기는 광화문, 저기는 청계천, 이 길 따라가면 인사동이 나온다구~.”한동안 외부 일정 따라 길을 나서면, 두리번거리는 내게 선배와 동기들은 길을 가르쳐주느라 바쁘다. 잠시 군복 입은 기간을 빼고도 꼬박 7년 서울생활을 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 서울거...
황영민  2008-04-21 11:37
[시민운동3.0] 기후변화와 도시의 새 도전
현재의 기후변화의 원인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근본적으로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과 자연과 미래를 배려하지 않는 개발방식에 있다. 지난 2007년 12월 발리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패널의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한 논쟁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부터...
이강오  2008-04-14 11:58
[시민운동3.0] CCTV와 싸울일 아니다
아동성폭력 문제로 온 나라가 들썩인다. 성폭력 문제를 현장에서 다루고,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나로서 여러 생각과 감정으로 뉴스들을 접했다. 이에 대한 입장도 하루에 수차례씩 요구받는다. “아동성폭력 대책은 무엇입니까?” “재범률을 낮추는 방안은 무엇...
김민혜정  2008-04-07 11:55
[시민운동3.0] 여성이 운하를 반대하는 이유
‘경제를 꼭 살리겠다’고 이명박 후보가 ‘경제성장 7%’와 ‘한반도대운하건설’을 공약으로 내걸더니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한반도대운하건설계획은 초기에는 그저 찬반논란이 오고가는 한 사람의 정치공약에 불과했지만, 그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자 이제는 꼭...
이미애  2008-03-31 16:36
[시민운동3.0] 기름오염사고의 교훈
지금까지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겪으며 성장한 한국 사회는 그 성장 속도만큼이나 다양하고 화려한 대형 사고를 겪어 왔다. 원인도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온산병,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와 같은 화학물질 유출사고,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로 대표되는 대형...
지찬혁  2008-03-24 11:50
[시민운동3.0] NGO·시민단체·시민운동의 함수관계
2008년 현재, 나는 우리사회의 평범한 한 대학생이다. 수업을 듣고, 과제도 하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기도 한다. 다만 다른 친구들보다 우리사회에 조금만치 더 관심이 있을 뿐이다. 나는 우리사회의 구성원이자 우리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이기도 하다....
김승민  2008-03-17 11:19
[시민운동3.0] 은밀한 매력을 풍기는 활동가
“그 생활한복 좀 입지 마세요. 운동한다는 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며칠 전에 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다. ‘나름대로’ 지역에서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미모의 여교수가 동료 활동가에게 하는 말이다. 나는 이 장면에서 시민...
이상민  2008-03-10 11:03
[시민운동3.0] 외국어 교육의 갈망
지난달 25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 총선과 시기적으로도 인접해 있고, 정권교체를 이룬 정부이기도해서 어느 때 못지않게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새 정부가 출범을 하기 몇 주 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
하재웅  2008-03-03 11:50
[시민운동3.0] 노동과 복지의 불편한 동거
빈민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자활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노동부와 보건복지부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는 한다. 자활이라는 것이 기초생활 보장이라는 복지의 영역과 자활근로를 바탕으로 하는 노동과 고용의 영역이 혼재되어 있기도 하거...
민대식  2008-02-25 11:43
[시민운동3.0] 개방·소통의 시민운동 불가능한가
웹 2.0이라는 말이 한창 유행이다. 옆 동료에게 왜 ‘1.0’이나 ‘3.0’이 아닌 ‘2.0’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런 저런 설명을 했지만 컴맹인 내가 알아듣기란 쉽지 않았다. 다만 그것이 ‘새롭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과 ‘기존의 소통과 운영방식을...
권상훈  2008-02-04 11:24
[시민운동3.0] 나를 바꾼 시민운동
이제 1년이다. 내가 참여연대에 들어온 것이 재작년 12월이니 우스갯소리로 ‘3년차 간사’라는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이제 딱 1년째이다. 2007년 송년회를 하면서 지난 1년간 어떤 일들을 하였는지 돌아가면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지난 1년은 나에...
이진영  2008-01-28 11:21
[시민운동3.0]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그리스 신화에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Procrustean bed)가 있다. 노상강도인 프로크루스테스는 사람들을 쇠침대에 눕히고 침대 길이보다 짧으면 다리를 잡아 늘이고 길면 잘라 버렸다고 한다. 융통성이 없거나 자기가 세운 일방적인 기준에 다른 사...
김삼수  2008-01-21 11:43
[시민운동3.0] ‘똑같은 소리’에 대한 변명
“인터뷰한 분들 중 많은 분들은 ‘늘 똑같은 소리만 한다’는 비판을 적지 않게 받아왔다. 그럼에도 그 분들이 똑같은 얘기를 계속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한 가지일 게다. 한국 사회가 전혀 바뀌지 않았으니까. 어떤 면에서는 더 나빠졌으니까.”‘한국 최초...
안태호  2008-01-14 11:36
[시민운동3.0] 당신의 경쟁상대는 누구?
생각해보니 벌써 꽤나 오래된 일이다. ‘당신의 경쟁 상대는 누구입니까’라는 카피를 내세운 공익광고가 우리 국민의 승부욕을 자극하던 때가 있었다. 아마도 90년대 초 김영삼 정부가 세계화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OECD 가입을 추진하던 시기였을 것이다. 사...
윤찬영  2008-0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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